안녕하십니까? 학부모회 회장 이은정입니다. 지난 21일 2017년 마지막 학부모 교육이 있었습니다. 그 때 들었던 얘기를 같이 공유하며 한해를 마무리하고자 합니다.
교육청장님과 전 창원과학관 진로센터장을 역임했던 강사분이 나와주셨습니다. 요지는 이렇습니다.
* 상상하라 - 그걸 가지고 나의 능력으로 활용해라 *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찾아라 - 아이들이 못하는 과목에 집중하기 보다는 잘하는 과목에 집중하라는 말이 새삼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* 참을성(인내심)을 길러라 * 내가 아닌 남과 함께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라(인성)
우리가 다 알고 있는 뻔한 얘기들이지만 잘 잊고 있는 말이 아닌가 싶습니다 내일이면 겨울방학이 시작됩니다. 평상시에 부족한 게 있었다면 위에 내용들을 적극 활용해 멋진 날들로 꾸며보는 건 어떨까요
올한해 학부모 회장을 하면서 나름 열심히 했는데 마무리 하는 시점에선 아쉬움이 남습니다. 내년엔 제대로된 학부모회가 결성되어 학부모교육이라든지 학교와 학부모들의 소통 등 올해 미흡했던 부분들이 더 나아지길 바래봅니다.
2017년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사랑합니다~~~
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