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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감계초등학교 개관식입니다.
3월 2일 개교하여 두달간 쉼없이 달려오지 않았나 싶습니다.
이젠 제법 아이들도 적응이 다 되어간듯 하구요
엊그제 차 안에서 아들녀석한테 우연히 교가를 배우게 되었는데
제 학창시절도 생각나고 아이와 참 재밌는 시간이 되었답니다.
웃고 떠들면서 동심(?)을 회복한 것 같았습니다.
우리 부모님들도 교가를 배우면서 아이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어보면 어떨까요?
여러가지 사정으로 개관식 참석이 어려운 학부모님들
멀리서 마음으로나마 축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.
감기 조심하십시요.
사랑합니다.~~~~